증평군 문해주간
- 증평군평생학습관
- 767
- 2021-11-02
"2021년 증평군 문해주간"을 맞이해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해골든벨, 시 낭송, 특별강연, 공연, 전시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친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학습자들을 중심으로 치뤄진 문해골든벨의 경우,
조용히 하지만 열정적으로 행사가 치러졌는데요,
골든벨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어찌나 열심이시던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시 낭송 및 대화의 시간을 통해,
글자를 익혀 가는 기쁨과 감동,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으로 살아온
가슴 뭉클한 진솔한 사연들을 들으며
배움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시화전시회장을 둘러보며,
늦은 나이에 글을 익히는 일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시화 작품까지 완성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학습자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역사회도 함께합니다.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해골든벨, 시 낭송, 특별강연, 공연, 전시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친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학습자들을 중심으로 치뤄진 문해골든벨의 경우,
조용히 하지만 열정적으로 행사가 치러졌는데요,
골든벨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어찌나 열심이시던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시 낭송 및 대화의 시간을 통해,
글자를 익혀 가는 기쁨과 감동,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으로 살아온
가슴 뭉클한 진솔한 사연들을 들으며
배움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시화전시회장을 둘러보며,
늦은 나이에 글을 익히는 일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시화 작품까지 완성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학습자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역사회도 함께합니다.